대구-구미 간 취수원 이전 갈등을 풀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'업무협약'이 체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식에는 이 총리를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해 환경부가 구미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과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해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취수원을 낙동강 구미 위쪽으로 이전하려는 대구시와 낙동강 수량 부족과 수질오염을 우려해 이를 반대하는 구미시가 10년 동안 갈등을 빚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4291745246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